우리 몸에는 약 100종류의 균이 100조 이상 살고 있어요.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균을 '유익균' 또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고, 반대로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균을 '유해균'이라고 해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적절하게 유지되어야 해요.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을 말해요. 대표적으로 '프락토올리고당'이 있는데, 채소나 과일에도 포함된 성분이에요. 평소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다면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해요.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있는 것을 말해요.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건강한 장을 만드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만들어내는 물질이나, 생균이 죽은 형태인 '사균'이 함께 들어있는 것을 말해요. 사균은 생균에 비해 효과는 적을 수 있지만, 부작용 위험이 낮고 유통 중에 변질될 위험이 적어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요.
식약처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일섭취량을 1억~100억CFU로 권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외국제품 중에는 이보다 훨씬 더 고함량의 제품도 많은데, 균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안전성이 높고, 원래부터 장에 살고 있는 균이 아주 많기 때문에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은 아주 낮은 편이에요. 하지만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으니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를 드실때는 불편감이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셔야해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은 보장균수를 표기하도록 정해져있는 반면, 외국제품의 경우에는 따로 정해진 규정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투입균수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구분해서 보는 게 좋아요.
하지만 국내 제품 중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에 따라 일일섭취량이 다를 수 있어요. 필라이즈에서는 제품에 따라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CFU = 프로바이오틱스 수를 세는 단위
투입균수는 제조 단계에서 투입한 균수를 말하고,
보장균수는 유효기간까지 살아서 보장되는 균수를 말해요.
제품이 제조된 후 유통 과정을 거치면서 균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투입균수 보다 보장균수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균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듯이, 다양한 균주가 들어있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균주마다 연구된 기능이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비교하기는 어려워요.
식약처에서는 안전성 / 기능성 / 기술적유용성을 고려하여 총19종의 균주를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인정하고 있어요. 주로 소장에서 서식하는 균주(락토바실러스)와 대장에서 서식하는 균주(비피도박테리움)로 나누어지는데, 이에 따라 내 몸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니 섭취 후에 효과가 느껴지는지 유심히 살펴봐야해요.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도 별다른 효과를 느껴보지 못했다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죽지 않도록 산에 강한 균주를 사용했는지도 확인하면 좋아요. 특수 코팅으로 장까지 살아있게 만든 제품도 있어요.
고급 균주는 원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어떤 균주를 어떤 비율로 사용했는지 밝힌 제품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팁이에요!
보통 먹는 유산균은 포로 되어있어 아침 공복에 먹기가 좀 불편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신랑이 이 약이 유산균 성분 중에 괜찮은것 같다고 바꾸자고 해서 바꾸게 되었어요! 알약으로 되어있어 제형 자체가 먹기는 참 편안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먹을 의사가 있습니다. 확실히 변 보는것도 편안하고, 복통도 많이 줄었어요!❤
Bad다만, 입이 말라 있을때 삼키면 목구멍에 코팅 제제가 달라붙어 불편감이 느껴질때가 있어요ㅋㅋㅋ
유산균은 꾸준히 먹어왔는데 가루형의 유산균에 비해서 캡슐 형태여서 먹는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먹은후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좋아지는건 못 느끼겠지만 변비가 심했는데 증상이 많이 호전됬어요 꼭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Bad가격에 비해 양이 많지 않아요 4명의 식구들이 같이 사용하고 먹는데 금새 없어지고 행사를 해서 몇통씩 사도 가격에 비해 비싸다는 ㅡ낌이 들어요
저희 가족 모두 복용하는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가루형으로 먹었는데, 이 제품은 알약이 작아서 먹기도 편하고 가루 날림없이 깔끔하게 섭취가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사실 초반에는 큰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복용 중단했었는데.. 안 먹으니까 알겠더라구요ㅠ 유산균은 어느 제품이든 필수 영양제인 이유를 느꼈답니다ㅎㅎ
Bad개별 포장이 아니라 병에 들어있는 제품이라 아쉬워요..
코팅캡슐 약이라 먹기가 편함, 무향이라 향에 민감한 분도 쉽게 섭취하지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캡슐약이 가장 먹기 편해서 그 점이 가장 큰 장점이였음, 안먹은 날엔 항문 근처 대변만 빼주는 느낌이면 먹은 날엔 창자 안에 있는 대변부터 빼주는 느낌임 [개인적]
Bad냉장보관+가격, 가격이 타 제약회사 대비 가격대가 좀 있지않나싶음
워낙 유명하고, 세일도 자주 해서 샀어요. 세일 가격이 원래 가격 같지만요. 1+1로 자주 팔아요. 확실히 먹을 때랑 안 먹을 때랑 화장실 가는 횟수가 달라요 ^^ 순하게 장운동 잘 되게 도와주는 영양제예요.^^~
Bad한 알 먹었을 땐 효과가 미미해서 항상 두 알씩 먹어요~ 그렇게 치면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이에요.
유산균은 기본템이라 잘맞는거 찾으려고 이것저것 돌려먹어보는 편인데 얘도 무난하게 먹기 좋음 알약형태라 자기전에 먹어도 양치 새로 안해도됨 ㅎㅎ 가루류는 깜빡해서 자기 직전에 먹으면 양치 필수였음
Bad좀 비싸서 대용량으로 사야 그나마 살만한데 그러면 냉장고에서 부피차지를 많이 함.. 가성비와 보관 용이도가 좀 별로인편
유산균은 매번 일어나서 공복에 먹는 영양제중 하나예요. 항상 가루로 된거 먹다가 이게 핫가격에 나와서 구매해서 먹엇는데 화장실도 잘가는거 같구 속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Bad알약이다보니 먹는데 첨에 거부감이 들었는데 먹다보니 익숙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아무렇지안지만 처음접하는 사람들은 거부반응올듯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배변시 잔변 느낌이 없이 너무 깔끔하게 배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유산균을 먹었었는데 이 유산균은 정말 배변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Bad아무래도 보관방법입니다. 냉장보관해야 하는데 섭취하고 실온에 그냥 둔 적도 있습니다.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게 좀 어렵습니다.
확실히 먹은날과 안먹은날 차이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먹은날은 변을 편하게 잘보고 뱃속이 편안합니다. 좋다는거 다른것도 많이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이제품이 잘맞는것 같아요.
Bad캡슐이 가볍다보니 목넘길때 잘못넘기면 가끔 목구멍에 걸려서 넘어가지 않고 뭔가달라붙는? 느낌이 있어요. 향은 없습니다.
변비 탈출 성공 했습니다 매일 한 번은 화장실을 갈 수 있게 됐어요 알약 크기는 평범해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고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고 있는데 딱히 아무 맛도 아무 냄새도 안나요
Bad빈 속에 아침마다 섭취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속쓰림을 느꼈지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제는 속쓰림이 딱히 느껴지지 않습니다